티스토리 뷰



간은 우리 몸 전체의 건강에 아주 핵심적인 영양분을 제공하고 찌꺼기, 쓸개즙을 빼내는 곳입니다. 그리고 철분, 비타민, 피를 보관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간이 안좋으면 몸 안의 찌꺼기가 배출되지 않고 나쁜 물질이 축적되며


 



세포의 형태가 바뀌면서 여러 가지 이상 증상과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가 생겨도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한 간, 이 소리를 듣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초반이라면 소화가 잘 안 되거나 피곤하고 살이 뻐개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증상으로는 간에 문제가 생겼다고 인지하기 힘들만큼 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곤이 잘 풀리지 않고 밥맛이 떨어지며 방귀를 자주 뀌거나 배가 부푼 느낌,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간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하체, 팔 등에서 저림이 발생하거나 안구가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중반부가 되면 신체에 빨간색 점이 발생하게 되고 거미 형태의 혈관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쯤 되면 슬슬 알아차릴 수 있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오줌 거품량이 늘어나고 검은빛을 띈 갈색, 누런색 등으로 변하며 악취가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취가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집중/기억할 수 있는 힘이 감소합니다.


 



자 이제는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후반부입니다. 상태가 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수록 코, 항문, 잇몸 등에서 피가 납니다. 복부가 부풀어지거나 신체에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몸과 눈이 누렇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호르본 발란스가 무너져 성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남자는 가슴이 거대해질 수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 실신을 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