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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 금액 확인

따숨 복지 정보통 2026. 1. 1. 13:10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 금액 확인



 

서울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2,121원으로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 소득 감소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2025년에 적용되던 생활임금인 11,779원보다 342원 인상된 금액으로, 인상률은 약 2.9%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번 서울시 생활임금은 같은 해 정부가 고시한 법정 최저임금인 시간당 10,320원과 비교해 보면 1,801원 더 높은 수준으로, 단순히 법적 최소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넘어 실제 생계비를 고려한 임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비교적 적극적인 생활임금 정책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의 주요 내용

 

2026년에 적용되는 서울시 생활임금의 시급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12,121원이며,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약 2,533,289원 수준입니다. 이 금액은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평균 근로시간을 209시간으로 산정하여 계산한 결과입니다. 정규 근무 형태를 유지하는 노동자라면 생활임금만으로도 기본적인 주거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해당 기간 동안 서울시 생활임금 적용 대상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적용 대상에는 서울시 및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 소속된 직접 고용 노동자를 비롯해, 시 투자기관 자회사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서울시 예산이 100% 지원되는 민간 위탁기관 소속 근로자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공공일자리 성격의 ‘매력일자리’ 사업 참여자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에 해당하며, 이를 모두 합치면 약 1만 4천 명 규모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 교육청 생활임금과의 차이

 

한편, 서울시와는 별도로 서울시 교육청의 2026년 생활임금은 시간당 12,57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특성과 근무 환경, 예산 구조 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서울시와 교육청 소속 여부에 따라 적용되는 생활임금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소속 기관을 기준으로 정확한 적용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생활임금 제도와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산정 기준, 적용 대상 세부 내용, 연도별 변동 내역 등은 서울노동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임금 정책 변화에 대한 정보 역시 해당 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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